유아교육학과 취업 앞으로의 전망은?

우리 모두 유아기를 거치고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올바른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안정적인 정서는 물론이고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유아기의 교육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어떤 교육을 받았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이 달라지는데요.
교육을 마치면 초중고를 거쳐
성인이 되어가는데,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모든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 교육을 위한 이론과 실습은
물론이고 특성에 맞는 교육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곳의 시작은
유아교육학과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해당 학과를 진학하게 된다면
어떤 과정을 배우며, 또 졸업 후
취업은 어디로 되는지 생각할 텐데요.

일반적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외에도 진로는
무척 다양한 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학과의 특성, 적합한 사람은?

해당 학과는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학과로 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이 시기의 교육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학과를 전공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데요.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교육활동에
경험과 관심이 많아야 합니다.

또 여러 가지 형태로 어린이들에게
교육해야 하는 만큼 음악과
미용, 미술 등 이런 분야에 소질이
있다면 아이들 지도에 조금 더
편리함을 갖출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통솔력과 의사소통 능력
그리고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제대로 갖출 수 있는 사람이
이 학과를 전공하기 적합합니다.

그리고 동화 구연이나 인형극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특기가 있으면 더욱 좋은데요.
무엇보다 어린아이들을
좋아해야 하고 교육자로서
사명감을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이 나이의 어린이들은
투정을 부리는 일이 많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마음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아교육학과 교육 과정은?

어떻게 배우는지, 그리고
그 과정은 어떠한지도
매우 중요할 겁니다.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것이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하며,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실습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실습 전 이론을 확실하게
숙지해야만 실수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성에 맞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원만한 성격 형성은 물론이고
건강한 신체 발달과 표현력 등
사회 활동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발달에 따른 교육 제공이
되어야 하기에, 아동 심리를
시작으로 부모 교육까지
배우게 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 마지막 학기쯤에는
직접 실습을 진행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게 됩니다.

글로 보고 배운 것보다는
직접 나가서 해보는 게
훨씬 더 효율이 높을 건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예측하지 않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직접 경험해야만 나중에 실전에서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학과 취득 자격증은?

유아교육 2급 정교사와
보육교사 2급을 취득하고
이 부분은 학점 은행제에서도
광고가 많은 부분인데요.

4년제를 졸업한 경우라면
해당 자격증은 자연스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3년제의 경우는 대학에서
자격 취득을 위한 과정을
특강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전공 심화 과정을 통해서
취득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전망은?

보통은 국공립의 사립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취업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임용고시를 통해 국공립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꼭 해당 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그 분야의 직업만 갖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는 교구나 동화책을 만들 수도 있고
해당 학과 관련된 방송 참여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업체에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학과는 향후 10년간
채용 동향을 살펴보면, 현재까지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저출산으로 인해 원생
확보가 어려워 전망이 없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종종 하고 있으나, 이 부분은
출산율이 적을 뿐,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망이 좋지 않은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교사를
맡는 비율이 낮아지기 시작하여
현재 교사 1인에 비해 맡아야
하는 아동수가 많으므로
교사당 담당 아동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맞벌이 집안 증가와 무상교육 등
다양한 지원금을 통해 교사의
수요는 꾸준히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혹은 국내를 제외하고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외는 3D 직업으로 알려져 있기에
결여 직업군에 속해 있는 상태인데요.

그렇기에 급여도 국내에 비해 더욱더
높은 편에 속하고 담당하는 아동수도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취업하는 것보다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이들도
매우 많은 학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아교육학과는 인생의 첫 시작점,
출발점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시기에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좌지우지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 아이의 인생을 가르침으로써,
또 교육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해주셔야 학과와 적합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좋아해야 취업했을 때도
큰 불편감 없이 이어올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투정도 많이 부리고
고집도 있을 것이며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속속히 발생할 겁니다.

이런 부분까지 모두 케어하면서
아이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학과 적성에
맞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겁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